간만에 모니터만 보고 있는 내가 불쌍해서 나간 출사~~~그냥 경복궁 갈껀데...오늘 날씨도 짱이였는데 말야...
들어가자 보이는 부스에서 찍었던 사진.....탐론 으론 화각이 너무 넓어서....다이런 사진이다...
스트로브도 없고 해서....
여자들이 괴성에 누군가 해서 두팔을 번쩍 들고 찍었던...남자 연예인..요즘 대세인가 보다...
삼성 부스의 특이한 머리를 한분....
삼성 카메라를 분해하면 요렇게 보인다~~
비싸보임....
샌드디스크 부스
이게 돌아간다....
그런데 넌 누구냐?
사나워 보였던 니콘 부스
니콘 부스의 다른 분....
포토그래퍼 같은데.....저화면은 가비인데 망했다고 하던데...앞에는 만득인가? 그건 성공했다고 하던데..둘다 영화를 안봤다..ㅋㅋ
외장 플래쉬랑 핑크색이 참 귀여웠다...여자친구나 어머니 에게 선물 하고 싶은 아이템이다...
시그마 부스
탐론 부스 누구 닮은거 같은데....아 벽들이 너무 높아....
아무튼 비싸보이는 장치 카메
올림푸스 부스였나?
오늘 찍은 것 중에 그나마 구도가 좋은것 같은....옆에 넌 누구냐~~ ㅡㅡ;
영화 함 찍어보고 싶네...ㅋㅋㅋ
야.....남자의 로망 헐렝이...그런데 난 별로 집에 아버지 오토바이 있어도 한번도 탄적이 없음....
난 땀을 흘린는 그런 스포츠가 좋다~~~
오늘 전시관 중에 그나마 소니 부스가 괜찮은것 같았다...
이게 빔프로젝트도 된다고 했던가 위에 마운트 되어 있는건 스피커다..신기했음...
내가 이걸 왜 찍었지?
소년이 이뻐서 한번 찍어 줬다...ㅋㅋㅋ
오늘 대박 신기 했던 방수 카메라 내손이 모델이 되어 줬다....ㅋㅋ
카메란줄 알았는데...케이스였음..
오늘 가장 느낌 있는 사진....
저걸로 우산하면 대박인데...무거워서 들수 있을려나? ㅋㅋㅋ
미국 드라마에서 본거 같은데....
아주 오래간만의 외출 , 힘들었다.... 이번에 가고 느낀건 정말 내 스타일 아니다..그냥 경복궁 같은 고궁 가서 풍경이나 찍어야지....이번 여름에 꼭 동해안으로 속초에서 포항이나 부산 까지 걸어서 한번 여행을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