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세미나가 있어서 잠시 휴식을 위해 앞에 있는 봉은사라는 도심 안에 있었던 사찰.....
미륵보살상에서?(아..불교에 관해서도 공부해야하는데....나의 무지여....)뭔가 기도 하시는 어느 할머니 .....
야경을 많이 찍으로 오던데...나중에 다시 한번 와야겠다....
요즘 한강으로 운동을 다닌다....반포 방향 쪽으로만 다녔는데...오늘은 저기 보이는 63빌딩이 보이는 여의도 쪽으로......
6시에 일어나서 갈려고 했는데....일어나서 뒹굴뒹굴 거렸더니..7시에 출발했다...ㅡㅡ;
컨트라스를 너무 강하게 줬나? 뒤에 남산타워가 잘 안보인다....
야 서울 올라올때 기차안에서 항상 보면서 와 크다 그랬는데 오늘가서 보니 그렇게 큰건지 감흥이 없었다...
나의 순수함이 사라진건가......
그나마 이게 화각 때문에 좀 볼만하다....
63빌딩 좌측에 있는 건물은 아파트라니......
오늘 아침에 대략 3시간 걸었다...좀 무리였다.....난 63빌딩이 바로 보이니 얼마 안 걸릴줄 알았는데....이제 어디를 가볼까나...이따 저녁엔 항상 가던 반포 쪽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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